전체 글37 맥도날드 한정 신메뉴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리을입니다 :) 어제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 심지어 한정! (언제 끝날 지는 모름..) 아메리칸 소울을 느낄 수 있는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인데요 :)! 평소 맥앤치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신나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할로윈 시즌이어서인지 할로윈 느낌의 컵에 음료가 오더라고요! 괜히 할로윈 파티 하고 싶은 기분😂 포장 안에 양상추 수급이 어려워 양상추의 양이 적다는 안내문과 그 보상인 음료 쿠폰이 들어있었어요. 하지만 매장에 직접 갈 일이 거의 없어 안쓰지 않을까 싶은....😭 우선 양상추의 양이 적음을 숙지하고! 햄버거를 잘라보았어요. 단면은 이런 느낌이에요. 사실 설명을 제대로 안보고 구입해서 일반적인 소고기패티가 들어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치킨패티가 들.. 2021. 10. 29. KFC 한정메뉴 커넬고스트헌터버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리을입니다 :) 이번에 KFC에서 할로윈 한정메뉴인 커넬고스트헌터버거가 재출시되었더라고요. 딱 2주간만 한정판매한다고 해서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지난 주에 먹어보았는데 리뷰 포스팅이 조금 늦었네요😭 카카오플친쿠폰을 받아서 세트를 주문하고 에그타르트와 비스켓을 추가 주문했어요. 버거 단면. 버거번과 해쉬브라운, 통닭다리살패티, 채소 조금, 스파이시페퍼소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단면까지만 봤을 때는 '어.. 별 거 없네?!' 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 입 베어물고는 꽤 만족스러운 표정이 나왔어요. 가끔 버거 먹다보면 뻑뻑하달까. 목이 메일 때가 있는데 통닭다리살 패티여서인지 육즙이 풍부해서 촉촉한 느낌이 들었고요. 해시브라운패티가 들어있는 덕에 여러가지 맛이 섞여있지만 조화가 잘.. 2021. 10. 26. 조금 늦은 아이폰13프로 언박싱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리을입니다 :) 아이폰 XS를 사용한 지 2년하고도 10개월... 배터리 성능도 많이 안좋아지고 점점 골골대며 죽어가던 중이었어요. 그러던 중 아이폰 13 시리즈 제품 발표가 나왔죠😆 그리고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7일 아이폰 13시리즈의 사전 예약이 있었는데요. 저도 이번엔 휴대폰을 변경해야겠다 싶어서 10월 1일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찾아가 빠르게 예약을 했습니다 :)! 무려 아이폰13프로 512기가 시에라블루 컬러! 자급제를 구입한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저는 알뜰폰을 쓸 생각이 없었고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뭔가 금액적 혜택을 받고 싶다! 라는 생각에 신도림에 갔지요☺️ 그런데 이게 왠걸... 10월 8일이 되고... 물량이 없어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 그래서 하염없이 기다렸던것 같아요ㅠ.. 2021. 10. 22. 맥도날드 신메뉴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 솔직 후기 (Feat. 츄러스) 안녕하세요. 리을입니다 :) 어제 맥도날드에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가 재출시 되었어요! 이전에 먹어본 적도 없고 해서 어제 바로 주문해보았답니다 :)!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츄러스도 새로 나와서 주문했어요. 이렇게 배달이 왔어요 :) 신메뉴라서 포장지가 뭔가 새로울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진 않더라고요😞 '케챱 더 주세요' 써놨더니 다섯개나 주더라고요 ㅋㅋ 햄버거를 반으로 갈라보았어요. 양상추, 토마토, 다진양파, 베이컨, 패티, 소스 가 잔뜩 들어있더라고요! 버거킹 햄버거들에 비하면 가벼운 느낌이라 엄청 묵직하다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내용물이 알차게 꽉꽉 들어차있었어요. 실제 먹었을 때의 느낌은 어? 내가 생각하던 1955랑은 살짝 다른데...? 의 느낌이었어요. 스모키 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베.. 2021. 10. 8. 나만 알고 싶은 오션뷰 맛집! 포항 헤이미쉬풀빌라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리을입니다 :) 여러분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는 9월에 느즈막히 휴가 아닌 휴가를 다녀왔어요. 어딘가 가고는 싶은데 코시국이라 이곳저곳 다니긴 부담스럽기도 하고 걱정이 좀 많이 되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펜캉스를 가기로 했답니다! 완전 비대면까진 무리더라도 최대한 사람들과 마주치지말자! 를 목표로 했는데요. 그래서 펜션을 결정할 때 몇 가지 꼭 봐야할 부분들을 정해뒀어요. 1. 신축일 것 (적어도 2년 이내) 2. 즐길 거리가 많을 것 (아무래도 펜션에서만 있을 예정이라 안에서 할 만한 것들이 많은게 좋을 것 같았어요.) 3. 청결도와 시설 유지가 잘 되는 곳 (유명한 곳들 중에도 청소 제대로 안되거나 유지보수가 안되어서 가격만 비싸다고 후회하는 글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2021. 9. 25. 이전 1 2 3 4 5 ··· 8 다음